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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탐지용 로봇 팔에 폭탄 실어 투입…리모컨으로 쾅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백인 경찰 12명을 저격하고, 5명을 사살한 참전 용사 출신 마이카 존슨은 현장에서 폭살됐다. 무장한 채 도심 주차장에 숨어 대치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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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갈등의 미국 고질병 언제까지 이어지나?
사진=유튜브 캡쳐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5~6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일어난 흑인 저격범의 경찰 조준 사격 사건(7일)의 후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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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댈러스 총격 희생 경관 애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시민들이 8일 경찰본부 앞에 설치된 꽃장식 경찰차를 방문해 전날 매복 공격에 희생된 경관 5명을 기리고 있다. 댈러스에선 7일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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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댈러스 총격사건 용의자 사살한 '폭탄 로봇'은?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 5명을 조준사격해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는 '폭탄 로봇'으로 제압됐다. 용의자 마이카 제이비어 존슨(25)은 그자리에서 사망했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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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서 ‘경찰관 저격’ 5명 사망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총격이 발생해 경찰 5명이 숨졌다. 2001년 9·11 테러 때 72명의 경찰이 사망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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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처형하듯 조준 사격…경찰 속수무책으로 당해”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총격이 벌어지자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숨을 곳을 찾아 몸을 피하고 있다. [AP=뉴시스]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시청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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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 모두 죽여버리겠다" 경찰 5명 사망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총격이 발생해 경찰 5명이 숨졌다. 2001년 9ㆍ11 테러 때 72명의 경찰이 사망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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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범, 경찰 총으로 쏜 뒤 쓰러지면 확인 사살해"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시청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총격이 벌어지기 전까지 이곳에서는 지난 5~6일 루이지애나주와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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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흑인 항의시위 격화...저격수 총격으로 경찰 5명 사망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총격이 발생해 경찰 5명이 숨졌다. 2001년 9ㆍ11 테러 때 72명의 경찰이 사망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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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인 투표권 쟁취 51년…‘셀마 행진’ 주역 미 의회 황금훈장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왼쪽)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내 노예해방홀에서 흑인 인권운동가 프레더릭 리스(가운데)에게 의회 황금훈장(작은 사진)을 수여하고 있다. 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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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핸드폰 뺏은 게 절도?…체포된 아버지, 재판 끝에 결국
미국에서 한 남성이 딸을 혼내기 위해 휴대전화를 빼앗았다가 절도죄로 재판을 벌인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13년 9월 로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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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로 잡혀온 '부자병' 10대…최대 징역 40년
멕시코로 달아났다 현지 경찰에 체포된 후 송환을 피하기 위해 멕시코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했던 텍사스 '부자병' 10대 이선 카우치(18.사진)가 강제송환 명령에 따라 28일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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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한국 고교·수능 성적 5등급까지 반값 등록금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전형대입 수험생이라면 외국으로도 눈을 돌려보자. 국내 대학입시가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수시 중심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미국 대학 시스템과 비슷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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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국…학교에는 폭발물 협박, 테마공원에는 금속탐지기
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미국 전역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통합 교육청이 협박 e메일로 인해 관내 초ㆍ중ㆍ고교 1000여곳에 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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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범 오인받은 '시계 소년', 전액 장학금 받고 카타르로
집에서 만든 시계를 학교에 가져갔다 폭탄으로 오인 받아 경찰에 체포됐던 수단 태생의 미국 소년 아흐메드 무함마드(14)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카타르에서 공부하게 됐다.무함마드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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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졸업식 축사의 경제학
로버트 드니로. 사진=AP “삶은 공정하지 않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신이 희생양이라는 감정의 덫에 빠지지 말라. 여러분은 희생양이 아니다. 그것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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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앤젤로 주립대, 한국인 학생에게 ‘반값 등록금’ … 1년 학비 약 800만원
미국에서 물리학 분야 선두권인 앤젤로 주립대(Angelo State University)는 텍사스 주민에게만 부여했던 반값 등록금 혜택을 한국 유학생에게도 주고 있다. 사진은 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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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한지일, 노인회 기부 선행
24일 영화배우 한지일(가운데) 씨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를 방문해 초콜릿을 기증하고 있다. 왕년의 영화배우 한지일(67) 씨가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한씨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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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할머니에 총 쏜 텍사스 경찰
텍사스주에서 총을 들고 경찰에 저항하던 93세 할머니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CNN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150마일 떨어진 로버트슨 카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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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배달 한인여성 살해, 흑인 사형수 11년만에 사형
11년 전 도넛 배달을 온 한인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흑인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27일 텍사스에서 집행됐다. 텍사스 주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9분(LA시간 오후 4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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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인타운 달군 사건 사고는?
올해도 한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공분을 느끼게 한 각종 사건·사고들이 잇따랐다. 새해 첫 달인 1월 말, 린우드 지역에서 '조셉 마켓'을 운영하던 실비아 조(한국명 희선·56)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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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다" 일가족 살해…4명 살해 후 50대 자살
'개 때문에 살인?' 50대 남성이 이웃집 개 짖는 소리에 일가족 4명을 살해한 후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경찰국은 지난 26일 오전 9시쯤, 피닉스시 17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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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케네디 암살의 불편한 진실
정경민뉴욕특파원1963년 11월 22일 낮 12시30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딜리 광장. 존 F 케네디 대통령 부부를 태운 무개차가 텍사스 교과서 창고 건물 앞을 지날 찰나 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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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호적 세탁돼 입양 … 나 같은 비극 다신 없기를
한호규씨는 “고아도 아닌데 엉뚱하게 입양을 가는 나 같은 비극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씨는 7세 때 길을 잃어 고아원으로 가게 됐다. 이후 고아원은 돈벌이를 위해 미